‘리멤버’ 남궁민, 자신 뒷담화하는 남자 직원에 “너 오늘 맞아 죽어봐라”

[연예팀] ‘리멤버’ 남궁민이 남자 직원을 폭행했다.

2월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서는 직원들의 시선을 아랑곳않는 남규만(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뒷담화를 하던 남자 직원을 목격, 남자 직원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후 폭행했다.

남규만은 “나한테 불만 있는 거 아니었어? 내방 가서 면담 좀 하자”고 말했고 남자 직원은 겁을 먹고 “아니다. 불만 없다”고 말했다.

이에 남규만은 “어떡하지. 내가 이제 불만이 생겼는데…야 나 살인마잖아. 그럼 사람하나 더 죽여도 되는 거 아냐? 너 오늘 맞아서 한 번 죽어봐라”며 소름돋게 웃어 보였다.

이어 회사에서 직원들의 시선을 아랑곳 않고 남자 직원을 폭행해 폭행 동영상이 퍼지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리멤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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