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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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진은 지난 2014년 MBC ‘빛나는 로맨스’를 통해 윤희석과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며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빛나는 로맨스’ 측이 공개한 스틸 사진 속에는 우아한 레이스 장식의 드레스를 입은 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빛나는 티아라와 올림 머리, 단아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이진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해주고 있어 실제 결혼식에서 이진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6일 이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진이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결혼식은 하와이 현지 교회 목사의 주례 하에 일가친척들만 함께 하는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진은 결혼식 후 하와이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며 당분간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신접살림을 차리고 한국을 오가며 자신의 일도 계속할 계획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빛나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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