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16 1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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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영화 ‘동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 #vip시사회 갔어요 #강하늘 오빠가 #윤동주 시인을 맡았죠! 영화 보는 내내 하늘오빠의 잘생김에 몇 번이고 반했었어요ㅎㅎ 마지막 장면에 윤동주 시인이 #하늘과바람과별과시 하고 끝나는데 심장이 철렁했었어요. 역시 #이준익감독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새초롬한 표정으로 단아함을 뽐내고 있다. 이전까지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는 서신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영화 ‘스타박스 다방’을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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