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35)이 품절녀가 된다.이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진이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날 결혼식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이진과 예비 신랑은 취미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예비신랑은 6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미국에서 생활한 한국인 남성으로 알려졌다.이진의 예비신랑은 교포가 아닌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 로 자상한 성품에 훤칠한 호남으로 알려졌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이진은 당분간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신접살림을 차리고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강타와 7살 차이…우리 부모님도 7살 차이" 무슨 뜻?ㆍ한국은행이 8개월째 기준금리 동결한 5가지 이유ㆍ‘비정상회담’ 장동민, “방송국 것들은 은혜를 몰라” tvN에 돌직구 ‘폭소’ㆍ레이디스코드 컴백, 故 권리세-고은비 없이 활동재개…응원물결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