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만에 파경 이민경 결혼 2년만에 파경결혼 2년만에 파경 이민경, 이혼 소식에 반응이 "제 기사 나왔냐?"결혼 2년만에 파경 디바 출신 이민경이 이혼 관련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이민경은 15일 한 매체에 결혼 2년만에 파경 소식 관련 "제 기사가 나왔나?"며 "아직 관련 기사를 못봤고, 기사를 본 후 말씀 드리겠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이민경 남편 사무엘 조(42)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민경과 남편 조씨는 2014년 1월부터 별거 상태였으며, 약 2년간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간극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민경은 글로벌 투자사를 운영 중인 금융 사업가 조씨와 2013년 10월 결혼했다. 이민경은 당시 임신 3개월째였으며, 두사람은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결혼 2년만에 파경 이민경, 이혼 소식에 반응이 "제 기사 나왔냐?"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보라 열애설 부인, 어제 포옹 오늘 결별? "아침에 확실히 정리했다"ㆍ서유리, 男心 강타한 매끈 꿀벅지 `이 정도였어?`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ㆍ대우건설, 에티오피아 첫 진출...고속도로 단독 수주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