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문구·옷·가방 등 신학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캐릭터 스케치북 6개 묶음(미니언즈·헬로키티·어린왕자 등)을 3천원, 동아 토루 사인펜(12색)·스누피 샤프식 색연필(12색) 등 사인펜·색연필을 각 2천원에 내놓고, 실내화·가방·캔버스화를 사면 상품권도 준다.

아울러 3M 브랜드 문구 50여가지를 1천500원∼3천원, 헬로키티 문구 30여가지를 2천∼5천원 특가에 판매한다.

신학기 아동양말·학생용 타이즈 등 행사 상품도 2개 이상 사면 20% 할인해주고, 남아용 삼각팬티·드로즈·트렁크의 경우 3장을 1만원 행사가에 선보인다.

디키즈·NII·뱅뱅 등 온라인 홈플러스몰에 입점한 16개 브랜드의 후드티셔츠·맨투맨티셔츠·옥스포드셔츠·프린트 티셔츠 등에 대해서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스펙스는 신학기 학생 가방을 최대 48% 싸게 팔고, 슈마커는 신발 두·세 켤레를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10%·20% 할인 혜택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