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은 자궁경부암 백신의 핵심원료인 재조합 항원을 생산하는 균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조성물을 이용한 제조방법의 발명을 이용해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면서 "향후 신규면역보조제를 이용한 고효율 자궁경부암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