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15 23;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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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피오가 어머니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줄리엔 강, 장영란, 이국주, 블락비 피오, 배우 이엘리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감정기복이 심한 엄마와 하체운동에 유독 집착하는 아들이 출연했다. 이어 피오는 어머니의 사연을 듣다가 자신의 얘기를 꺼냈다.

그는 “나는 딸 같은 아들이다. 그런데 어머니가 갱년기가 오신 뒤 아들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 내가 어머니를 잘 챙기는 편인데 활동 때문에 바빠서 전처럼 하지 못 했다”라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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