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기섭)가 입주기업 피해현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개성공단 입주기업 비대위는 15일 첫 회의를 갖고 개성공단 주재원 및 관련 근무자들의 생계대책과 피해현황 등에 대한 논의를 갖고 정부에 실효적인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우선 개선공단 주재원 및 관련 근무자들에 대해 최대한 고용을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피해보상 및 관련대책과 관련해선 이날부터 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최대한 신속히 피해현황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