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SPOTV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6개 구단(삼성, 넥센, SK, 한화, KIA, LG)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중계는 오는 17일 오키나와 온나손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3경기가 편성됐으며, 경기는 모두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하루 두 경기가 중계되는 26일과 3월 1일은 SPOTV와 SPOTV2 채널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 및 시간은 변경될 수 있음)
스포츠팀 이휘경기자 sports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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