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통화 기능을 지원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최적화된 태블릿인 `갤럭시 탭 E`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갤럭시 탭 E`는 8형(203.1mm)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6: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더욱 편안하고 생생하게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완충 시 동영상 시청은 13시간, 인터넷 사용은 최대 11시간까지 가능합니다.또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을 탑재해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업무 자료를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두께 8.9mm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3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게 특징입니다.펄 화이트 색상으로 선보이는 `갤럭시 탭 E`는 29만 7천원에 SKT와 LG U+ 를 통해 출시할 예정입니다.삼성전자 한국총괄 김호진 상무는 "갤럭시 탭 E는 와이드 스크린과 대용량 배터리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갖춘 태블릿이라며 휴대하기 편리하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