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휴대폰과 반도체 등 ICT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50억7천만 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지난달 전체 무역수지 흑자의 95.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ICT 제품 수출입은 각각 118억6천만 달러, 67억9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8%, 15.1% 줄었습니다.수출이 줄어든 이유로 산업통상자원부는 화웨이 등 중국 ICT 기업들의 공세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둔화, D램 값의 하락 등을 꼽았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