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는 과열증기를 이용해 석탄을 건조시키는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남아공에서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이 특허는 화력발전소의 원료로 사용되는 석탄 내부와 외부에 남아있는 수분을 제거해 석탄의 불완전연소를 방지함으로써 저급 석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한국테크놀로지는 "저급석탄의 활용도가 높은 해외국가 및 기업을 상대로 석탄업그레이드 설비를 납품할 때 특허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며, 현재 해외 65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심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