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믹스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이 세간에 이슈가 되고 있다. 커피믹스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제품 봉지로 뜨거운 커피가 담긴 컵을 젓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커피믹스 봉지는 두께가 얇지만, 실제로는 내용물 보호를 위해 2~3겹 이상의 플라스틱필름 및 알루미늄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뜨거운 물에 커피믹스 봉지가 닿으면 코팅된 플라스틱 필름이 떨어져 나가 인쇄성분이 뜨거운 커피에 녹을 수 있다. 이 인쇄성분은 커피를 통해 체내에 흡수돼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또한 커피믹스 봉지에는 간편한 절단을 위한 납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납성분이 뜨거운 커피에 녹아들어 몸 안에 축척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납 중독은 변비를 비롯해 빈혈,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어지럼증 등의 신경학적 증상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커피에 대한 다양한 소식에 사람들이 귀 기울이고 있다. 이는 커피가 한국의 인기 식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와 함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생과일로 만든 생과일쥬스 또한 인기 식음료로 부상하고 있다.이러한 흐름을 타고 적지 않은 예비창업자들이 커피전문점 및 생과일쥬스전문점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현재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성공창업에 도전하려는 것이다.이 가운데 ㈜KJ마케팅이 내놓은 커피전문점·생과일쥬스전문점 브랜드인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가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에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품이 경제적인 가격에 경쟁력 있는 품질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각각 100% 아라비카 원두로 블렌딩한 아메리카노(3종), 라떼(3종) 등의 커피와, 사과, 바나나 등 순수 생과일로 만든 100% 생과일쥬스를 선보인다.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가 소자본창업에 특화된 브랜드라는 점도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는 최소화된 규모(4~5평)에서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해 소자본창업에 용이하다. 이점은 소자본을 통해 고수익 창출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조명 받고 있다.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상승은 곧 브랜드 홍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근거로,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를 통해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17, 18일 오후 2시에 ㈜KJ마케팅의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창업설명회가 서울 커피식스 압구정점(강남구 신사동 648-13번지 1,2층),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16호(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 가능한 해당 창업설명회에서는 회사 소개를 비롯해 마케팅 전략 및 창업 과정, 창업 트렌드, 카페 운영 노하우 등이 진행된다. 덧붙여 설명회 이후 참석자 중 희망자에 한해 1:1 창업 컨설팅이 제공된다. 예약 및 문의는 02-501-7266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