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죠~흐흐흐흐.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테이는 “가수 테이이기보다 ‘각설이’라는 인물로 무대위에서 신명나게 놀다 가자~라는 마음이었는데,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했어요! 장난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노래 한곡 한곡 정말 고이고이 부른거에요. 아참. 복면가왕 스텝분들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고 반겨주신 그대들도 진심으로 감사함 전합니다. 고마워요..진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테이는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착용했던 ‘각설이’ 가면을 들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