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적 비수기에 위축된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셋값 소폭 상승- 거주 편리한 지역 내 수도권 아파트로 내집마련 수요자 몰려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오산세교가 전세난에 허덕이는 실수요자들을 매혹하고 있다.가계부채 대책 시행을 앞두고 매수세가 위축된 부동산시장에 전세매물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일찌감치 움직임을 보이며 전세값이 한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소폭상승하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전주대비 0.05% 상승했다. 매매가격은 5주 연속 보합을 보이고 있으나 전셋값 상승률은 전주보다 0.05%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난이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시장분위기가 흘러감에 따라 내집마련과 전세 중 어떤 형태로 거주를 해야하는지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만 가고 있다.이런 가운데, LH가 오산세교지구에 오산세교 휴먼시아데시앙 6단지의 잔여물량 19세대(전용면적 123㎡)를 파격적인 가격에 분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마감이 임박한 이 단지는 101㎡, 123㎡ 154㎡ 중대형으로 구성된 106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2010년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이다.이 단지는 최근 교통호재가 많아 주목받는 오산세교지구에 위치한데다 도보가능거리에 위치한 학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택지지구 내 거주환경이 우수해 손색이 없다.특히 파격적인 가격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전용면적 123㎡의 경우 분양가가 2억9000만~3억1000만원 대로 3.3㎡당 610만~680만원대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00만원 납부 후 3개월 내에 1억4000만원을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나머지 할부금은 1년 후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초기부담금을 줄여주었다. 여기에 할부금 선납 시 연 3%의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문시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용이하고 오산세교지구 내에 초등학교 3개와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소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 교육에 민감한 분들에게도 적합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오산세교지구 내의 높은 녹지율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물향기수목원과 고인돌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갖춰진 죽미체육공원까지 모두 인접해있다. 또 지구 내에 대형쇼핑몰인 홈플러스가 있고 지구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현재 분양사무소(601동104호)를 운영 중으로 사무실 방문 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분양문의는 031-377-3757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