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5일 LG전자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종전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7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5%, 전분기대비 15% 증가할 것"이라며 "가전 부문이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TV 부문 역시 OLED TV 중심의 제품 믹스 변화와 LCD 패널 가격 하락 지속으로 영업이익률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박 연구원은 "21일 공개 예정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G5가 2분기 이익 증가와 MC 사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부여할 것"이라며 "이전 모델인 G3와 G4 대비 첫 3개월 판매량은 처음으로 4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