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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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네 만물트럭’의 삼총사, 이경규-이예림-유재환이 훈훈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일하고 먹는 밤이 제일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 세 사람이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폐 뭉치를 들고 있는 이경규와 해맑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환, 쿨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예림까지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사진만으로도 전해진다.

세 사람은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이라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시골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오는 2월 17일 오후 4시에 O tvN에서, 밤 11시에 O tvN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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