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케이스` 조권 "혼자 무대에 서니 싱숭생숭하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김민서 기자] 조권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15일 오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조권의 새 디지털 싱글 ‘횡단보도’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조권은 3년 8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 두 번째 솔로 앨범이 나오기까지 3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혼자 무대에 나오니 기분이 이상하다. 혼자 쇼케이스를 하려니까 텅 빈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고 새롭기도 하다. 또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 "JYP 주자로 나오게 됐다. 그래서 제 앨범에 많은 기대를 해주셨던 것 같다"라면서 "저도 부담이 좀 있었다. 막상 앨범이 발매가 되고 나니 현실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실감이 아직 안 났다. 오늘 아침도, 어제 음원 공개 할 때도 그랬다"라고 말했다.조권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신 만큼 씩씩하게 열심히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조권의 신곡 ’횡단보도’는 조권이 여행작가 맹지나와 공동 작사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정상급 작곡가인 에스나와 에이브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엑소 수호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조권의 새 디지털 싱글 `횡단보도` 전곡 음원은 1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