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경남 사천에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북미 항공기업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열었습니다.국내 항공산업의 수출 길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항공기 제조기업 `봅바디어`와 미국 보잉사의 민항기 기체를 만드는 `트라이엄프` 등 북미지역 대형 항공기 제조사들이 참가했습니다.상담회 기간 동안 이들 기업들은 항공기 부품 구매정책 설명회와 함께 국내 기업 45곳과 70건, 3억5천만 달러 규모의 1:1 상담을 진행했습니다.최근 3년 동안 국내 항공부품의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17%로, 연간 4~5%인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본방사수 `눈 뗄 수 없네`ㆍ`동네의 영웅` 유리, 소녀시대 커피트럭 앞에서..."든든"ㆍ이성배 탁예은 2년4개월전 이혼…"육아 지친 탁예은 배려 못했다"ㆍ유승호 오하영 "둘 사이 수상해"...유승호 "하영이 광팬"ㆍ`프로듀스 101` 김세정 종합 1등…17살때 노래실력은 어땠을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