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웃도어 사이니지가 현지시각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6`에서 유럽 오디오/디스플레이 전문지 `AVNews`로부터 `올해의 AV 디스플레이 혁신상`을 받았습니다.삼성전자 아웃도어 사이니지 시리즈는 영하 30도에서 영상 50도의 외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아웃도어 전용 디스플레이입니다.국제 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규격의 방수ㆍ방진 기능을 갖춰 열악한 환경의 사용 조건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애드워드 쿡 `AVNews` CEO는 "자연 태양광 조건에서도 3000니트(nit) 초고휘도 밝기와 5000:1의 높은 명암비 덕분에 뛰어난 화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호평했습니다.한편 아웃도어 사이니지는 아르헨티나에서 공개한 삼성 안전 트럭에도 활용돼 타임지가 선정한 `2015년 올해의 25대 발명품`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본방사수 `눈 뗄 수 없네`ㆍ`동네의 영웅` 유리, 소녀시대 커피트럭 앞에서..."든든"ㆍ이성배 탁예은 2년4개월전 이혼…"육아 지친 탁예은 배려 못했다"ㆍ유승호 오하영 "둘 사이 수상해"...유승호 "하영이 광팬"ㆍ`프로듀스 101` 김세정 종합 1등…17살때 노래실력은 어땠을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