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블락비
블락비
남성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3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블락비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블락비의 상징인 ‘비(b)’ 로고가 두드러진다. 특히 서서히 빛이 들어오며 로고와 더불어 중앙에 놓인 금고 상자를 비춰 컴백과 관련된 것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티저 포스터의 하단에는 오는 3월과 4월, 블락비의 상반기 활동을 알리는 문구를 명시해 이목을 끌었다.

블락비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4년 7월에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헐(HER)’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이뤄지는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블락비가 ‘완전체’로 이번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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