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우-조정석, 정상훈 뜬금포 상황극에도 '환상 호흡'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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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서울에서도 변함없이 상황극을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아이슬란드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날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은 제작진의 초대로 소시지 전문 식당에 모였다. 정상훈은 가장 먼저 도착해 뜬금없이 상황극을 시작했다.

뒤이어 들어온 조정석은 “뭔가를 분명히 먹고 있었는데”라며 상황극을 하고 있는 정상훈을 보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정우는 상황극을 맞받아 치며 “맛있는 거 먹고 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