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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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전소민과 김세정의 대결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101′ 4회에서는 249표 차이로 1등과 2등으로 갈린 JYP 전소미와 젤리피쉬 김세정의 대결이 그려진다.

4회 예고편에서 20만 274표로 1등을 달리고 있는 전소미가 “아직 죽지 않았다”고 외친다. 이어 20만 25표로 2등에 오른 김세정은 “2등은 싫다. 확실히 이길 것이다. 아직 무대가 다 공개된 게 아니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예고편 속에서 그룹 배틀 무대를 맹연습하는 김세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정이 속한 그룹의 ‘아이러니(irony)’ 무대가 공개된다. 그룹 배틀 무대 결과로 두 사람의 순위에 변동이 생길지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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