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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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고 ‘뜀틀넘기’ 약속을 지켰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1위에 올랐다.

이날 여자친구는 사전 인터뷰에서 “이번주 1위를 하면 예린이가 뜀틀을 넘고 저희가 받침대 역할을 해서 5단 뜀틀 세리머니를 선보이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여자친구는 실제로 1위에 올랐고 앵콜 무대에 올라 실제로 뜀틀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예린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 하더니 멤버들의 등을 가볍게 뛰어오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려욱, 임팩트, 코코소리, 라붐, 틴탑, AOA 크림, 달샤벳, 스텔라,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가 출연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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