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와!’ 내 남자친구를 위한 ‘1석 3조’의 아이템은?
[스타미디어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연인의 취향은 물론 실용성까지 고려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인의 기념일로 통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선물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것.

유명 스타들이 화보 속에서 착용해 유명세를 탔던 베스트셀러 워치들은 어떨까?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춘 화보 속 제품들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 남자 스타들이 선택한 워치들이라면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로젝트에서 높은 성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와!’ 내 남자친구를 위한 ‘1석 3조’의 아이템은?
화보 속에서 다양한 수트룩을 소화한 박해진, 지창욱 그리고 지성은 댄디한 느낌의 클래식한 워치를 선택했다.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소화하며 인기의 정점을 찍고 있는 박해진은 블루 체크 수트에 시계를 매치했다. 그는 이너로 입은 니트 위에 시계를 착용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지창욱은 선글라스와 함께 시계를 매치해 남성미를 강조했으며, 지성은 핑크색 수트에 브라운 레더 워치를 매치해 유니크한 컬러를 위트 있게 소화했다.

이들은 선택한 워치는 섬세한 다이얼과 레더 스트랩이 댄디한 아이템.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동시에 다양한 컬러의 의상에 무게감을 부여하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와!’ 내 남자친구를 위한 ‘1석 3조’의 아이템은?
시계는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의상에 멋스럽게 어울리는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다. 더불어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다.

배우 박해진과 오창석, 모델 겸 배우 최영민은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에서 시계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영민은 그레이 톤의 패딩코트와 함께 블랙 스트랩 워치를 매치해 비즈니스 맨을 위한 윈터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해진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터틀넥과 강렬한 레드 수트를 소화했으며 다른 액세서리를 배제하고 워치로만 포인트를 주었다. 오창석은 심플한 셔츠 스타일링에 시계를 더해 스프링 맨즈 룩을 시크하게 소화했다.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와!’ 내 남자친구를 위한 ‘1석 3조’의 아이템은?

1. 마르벤 ME800-42.LC / 2. 마르벤 ME800-44.LB : 마르벤 메카니커 컬렉션은 1945년도 출시한 모델을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무브를 완전히 드러낸 오토매틱 스켈레톤 다이얼이 특징. 섬세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ONE 매거진, 자스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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