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설 연휴전까지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2월 1일~5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080건으로 하루 평균 216건이 거래됐습니다.올해 초(1월 1일)부터 누적 거래량은 총 6,596건으로 하루 평균 183건에 그쳤습니다.이는 지난해 초부터 2월 첫째주까지의 누적거래량 8,349건(하루 평균 232건)보다 21.1% 감소한 수치입니다.전문가들은 가격이 하락에 대한 우려와 대출규제 강화에 따른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에 거래가 많이 늘어난 기저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년 만에 찾아낸 중력파, 실제 모습 보니…아이슈타인은 천재 그 이상ㆍ리틀 싸이 `짧은 생` 마감..."귀여운 전민우 무대와 작별"ㆍ`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얼마 버는지 보니 `깜짝`ㆍ본분 금메달 `몸매 과시` 경리 대박..."이런 몸매 처음이야"ㆍ`본분 금메달` 경리, 아이돌 몸매 끝판왕…다이어트는 어떻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