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류준열
류준열
배우 류준열이 2차 팬미팅까지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4월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6 류준열 팬미팅은 12일 오후 추가로 오픈된 2차 분량의 티켓 1500석도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류준열은 물론 예매처인 옥션티켓 등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류준열 팬미팅에 쏠린 관심을 증명했다.

관계자는 이번 추가 팬미팅에 대해 “류준열의 1차 팬미팅 티켓이 단숨에 매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프리미엄 불법 티켓이 활개를 쳤다.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불법 티켓에 현혹되지 않도록 배우와 상의해서 2회로 추가 팬미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오는 4월 2일 첫 단독 팬미팅을 2회에 걸쳐 열고 약 3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현재 류준열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 촬영을 마치고 입국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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