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남자친구에게 꼭 해주고 싶은 선물, BEST 아이템은?

[패션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긴 연휴가 끝나고 금새 주말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이 더욱 기다려지는 것은 이름만 들어도 로맨틱한 기운이 물씬 퍼지는 발렌타인 데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터.

연인들의 날이면서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이 달콤한 하루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별한 날을 앞두고 남자친구 혹은 썸남에게 선물해 줄 수 있는 초콜릿보다 더 달달한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발렌타인 데이 선물의 부담감은 줄이면서 센스 넘치는 여자친구 혹은 썸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당신의 봄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사랑이 가득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 너랑 나 ‘커플 아이템’

사랑이 넘치는 발렌타인 데이라면 절대 빠지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센스 넘치는 커플 아이템. 작은 아이템으로 은근하게 커플룩을 뽐내는 것도 좋지만 발렌타인 데이 같은 특별한 날에는 좀 더 과감하게 커플 아이템을 매치해 보는 것이 어떨까.

트렌디한 컬러인 파스텔톤의 후드 티셔츠. 따듯한 컬러와 톡톡 튀는 와펜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로피 슬리브 마카롱 후디’는 커플룩으로 함께 매치했을 때 그 빛을 더욱 발한다.

♡♡ TWO WAYS ‘똑똑한 아우터’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슬슬 봄 시즌을 위한 아우터를 구입해야 할 때. 이런 때에 남자친구에게 센스있는 아우터를 선물 한다면 따뜻한 봄 내내 사랑을 느끼지 않을까. 특히 셔츠와 아우터 모두 활용 가능한 투웨이 웨어를 눈 여겨 보자. 패션에 관심 없는 내 남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제작된 셔츠형 재킷. 재킷이지만 넥과 소매에 시보리로 마무리되어 편안한 착용감으로 셔츠와 아우터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로피 스트라이프 셔츠 자켓’은 심플한 원 컬러 포인트이기 때문에 봄 시즌에 더욱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 튀는 건 싫다 ‘베이직 아우터’

아무리 선물이지만 상대방에게 어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소용없는 것이 사실. 튀는 컬러나 독특한 소재의 옷을 즐겨 찾지 않는 남자친구에게 예쁜 아우터를 선물하고 싶다면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추천한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블루종 점퍼. 넥라인은 시보리 처리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자수 포인트로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멋을 전해준다. ‘스탠다드 블루종 점퍼’라는 이름처럼 베이직한 스타일로 코디가 어렵지 않아 면 팬츠나 데님에 함께 매치하면 좋다.
앞서 소개한 세 가지 아이템은 모두 펠틱스 제품.
(사진출처: 펠틱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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