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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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임수향이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속사정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님 좀 왕인듯’ 특집으로 배우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임수향은 “아이리스 하면서 너무 추워서 촬영장에서 도망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유는 추위였다.

임수향은 “항상 나시티 입고 물 고문 당하고, 촬영하는 게 너무 좋았는데 맨날 얇은 가죽떼기 입고 너무 춥더라구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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