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키스신 신혜선 "연기자 된 이유? 원빈 때문에" (사진=KBS)[김민서 기자] 배우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신혜선은 과거 한 프로그램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 `가을동화` 드라마 속 원빈 씨가 너무 멋있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원빈 씨를 만난다면 너무 좋겠지만 일단 제 일도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신혜선은 "연기자의 길을 반대했던 부모님도 이제는 든든한 팬이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신혜선은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레가 치아 미백효과?‥"오히려 누래져"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