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박정의내과의원(원장 박정의)이 복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로 20여년을 근무한 박정의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박정의 내과의원`을 개원했다.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진단 및 치료, 부정맥, 고혈압, 고지혈증의 치료, 예방을 위해 평생 힘써온 박정의 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삼성의료원 국제진료소에서 주 1회 외국인 환자의 심장 관련 질환을 진료하는 등 국제진료에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번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을 계기로 외국인환자 진료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박정의 내과의원에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교수를 역임한 김동순 원장도 함께 진료하고 있어, 일반내과 질환뿐만 아니라 심장, 혈관, 폐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민우, 싸이 보며 `가수 꿈` 키웠지만 끝내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