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남편 밥상’ 이봉원, 갱년기 아내 박미선 위해 굴요리 밥상 차려
[연예팀] ‘아내가 뿔났다-남편 밥상’에서 이봉원이 갱년기로 고생하는 아내 박미선을 위한 특별한 밥상을 차린다.

2월11일 방송될 채널A ‘아내가 뿔났다-남편 밥상’에서 이봉원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자연산 굴로 아내를 위한 밥상을 차리기에 나섰다.

이날 이봉원은 굴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스태미나에도 좋다는 얘기를 듣고 쉴 틈 없이 굴을 먹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지금도 좋은데 (굴을 먹고) 더 좋아지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봉원은 지난번 선보인 풀코스 새조개 요리에 이어 풀코스 굴 요리에 도전했다. 무굴밥, 배추 굴전, 굴 짬뽕탕 등 다양한 굴 요리에 고추기름까지 직접 만드는 정성을 선보인 이봉원은 과연 차줌마를 뛰어넘는 봉줌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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