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김민정, 동장군도 얼릴 서슬 퍼런 소복 자태 포착
[연예팀]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의 석고대죄 투혼이 포착됐다.

2월11일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측은 하얀 소복만을 입은 채로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하는 김민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민비 최지나에게 국사당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궁궐 앞마당에서 석고대죄를 연기하는 모습.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장대비 속에서 김민정은 핏기하나 없는 얼굴로 읍소하고 또 읍소하며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급기야 며칠 동안 계속된 석고대죄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혼절한 김민정이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이 담기면서, 과연 김민정이 국사당에서 물러날 수 있을 지, 김민정의 석고대죄는 어떤 의미가 있는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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