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막공 소감…“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
[연예팀] ‘드라큘라’ 김준수가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2월11일 공연제작사 씨제스컬쳐 측에 따르면 이달 9일 김준수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공연이 끝난 후 김준수는 무대 인사를 통해 “‘드라큘라’는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여러분의 함성 소리 덕분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며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올 한 해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고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수는 이번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 내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준수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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