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한별 임윤택
박한별 임윤택
배우 박한별이 故 임윤택의 3주기를 추모한 가운데, 그가 지난해에도 임윤택의 기일을 챙긴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2월 11일 임 오빠의 2주기. 리단이가 아빠 드시라고 올려둔 젤리. 오랜만에 얼굴 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하니 뿌듯”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의 묘소를 찾은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한별은 검은색 옷을 입은 채 묘비에 그려진 임윤택의 모습을 쳐다보며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박한별은 고인이 속했던 그룹 울랄라 세션의 열혈 팬으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모글과 함께 묘소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해 고인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