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검찰 나란히 항소

입력2016.02.11 17:14 수정2016.02.11 17:14

▲`강제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검찰 나란히 항소(사진=JTBC)[조은애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A씨와 검찰이 1심 선고에 불복, 항소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경실 남편 A씨와 검찰이 5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구체적인 항소심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검찰은 지난달 14일 열린 공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2년형을 구형한 바 있다.앞서 A씨는 이달 4일 열린 1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10월과 함께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명받았다. 이와 동시에 도주의 우려로 인해 구속이 결정됐다.한편 A씨는 지난해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아내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레가 치아 미백효과?‥"오히려 누래져"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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