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표창원
표창원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표창원 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경제가 곧 안보입니다. 개성공단 폐쇄나 운영중단은 북한이 대한민국에 대한 공격 수단. 북보다 우리에게 타격 큰 조치. 대중국 경제의존도 높아진 상태에서 감정적 긴장고조 조치는 우리 경제 기반 약화, 기업과 근로자 피해 막심. 결국 안보 약화 초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에 따른 제재조치로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발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표창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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