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과거 이바람 이미지에서 자상한 쌍둥이 아빠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은 이휘재는 평소 타 방송에서 "우리 집 쌍둥이가 크면서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돈을 아껴 쓰고 있다"며 결혼 후 집안의 경제를 위해 짠돌이를 자처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여전히 미녀에겐 약한 모습을 보이는 현장이 발각됐다. 바로 미녀 후배 김지민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연 모습이 포착된 것. 그 현장은 KBS의 야심작, 12명의 입담으로 국내 최고의 중계왕을 뽑는 중계천하 `언(言)금술사`의 촬영장에서 벌어졌다. 이날 김지민은 이휘재에게 국민 대 명절 설을 맞이해 설 관련 미션을 수행. 미션에 내용을 숨긴 채,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이휘재 앞에서 막춤을 추고 갖은 재롱(?)을 부리며 망가짐도 불사했다. 이에 이휘재는 개그맨 후배 김지민에게 선뜻 지갑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지민의 막무가내 미션 수행 모습은 오는 2월 10일 오후 5시 30분 KBS 설특집 `언(言)금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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