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구라-MC그리 집 의뢰…썰렁한 분위기에 ‘애잔’
[연예팀] ‘헌집새집’ MC 김구라가 이혼 후 아들 동현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2월11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래퍼 MC그리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 자신의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본격 인테리어 시공에 앞서 공개된 김구라-동현 부자의 집은 의외로 소박하고 평범하다 못해 썰렁한 분위기로, 여기저기 뜯어져 있는 벽지들과 뚜껑 없이 방치된 전등 및 러닝머신 위에 걸쳐놓은 옷 등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엌에는 남자들만 사는 집 답게 각종 즉석식품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아침에 먹은 반찬이 그대로 식탁위에 놓여 있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동현 부자의 집은 11일 오후 9시30분 ‘헌집새집’ 9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빅스-여자친구, ‘아육대’ 통해 훈훈한 새해 인사
▶ [포토] 틴탑 니엘 '너무 추워요~'
▶ ‘님과 함께2’ 허경환-오나미, 명동 한 복판 솜사탕 키스에 ‘눈길’
▶ [포토] 유승우 '깜찍한 등장'
▶ ‘화려한 유혹’ 정진영 석방, 주상욱-최강희 복수에 빨간불…‘긴장감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