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윤두준-레오, 자존심을 건 풋살 예고
[연예팀]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빅스 레오가 자존심을 건 싸움을 예고한다.

2월9일 방송될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풋살 경기에서 비스트 윤두준과 빅스 레오가 라이벌 팀의 주장으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2015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골대스리가’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비스트 윤두준과 빅스 레오는 이번 풋살 경기에서 ‘FC 청담’ 팀의 주장으로 이적해 라이벌로 만나게 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사상 첫 주장이 된 레오는 프리미어리그 출신 루나플라이 샘 카터, ‘거미손’이라 불리며 완벽 방어를 하는 골키퍼 션리 등을 주축으로 완벽한 콤비플레이를 선보였다.

윤두준 또한 레오를 대신할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을 긴급 영입하면서 비스트 3인방의 ‘이두섭(이기광+윤두준+양요섭)’ 라인을 완성시키며 환상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한편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는 9일 오후 5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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