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톡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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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절친 윤계상과 권율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춘천으로 아바타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네티즌에게 애칭을 지어주길 부탁했고 수많은 댓글 중 ‘손과 발’이 윤계상과 권율의 애칭으로 결정됐다.

이에, “손과 발로 하이파이브 해 달라”는 SNS 댓글에 따라 윤계상이 거침없이 양말을 벗어 던지고 뽀얀 발을 드러낸 것. 맨발을 드러낸 채 권율의 손과 함께 일명 ‘발파이브’를 준비하던 윤계상은 외마디 외침과 함께 급하게 가방에서 로션을 꺼냈고, 정성스레 자신의 발에 로션을 발라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윤계상과 권율은 찰진 소리를 내며 ‘발파이브’에 성공했고, SNS에 인증 영상을 업로드 해 실시간으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계상-권율의 발파이브와 윤계상의 엉뚱한 로션 바르기 현장은 바로 내일인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 MBC ‘톡하는대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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