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권율, 여행에서도 드라마 본방사수 포착…‘훈훈’
[연예팀] ‘톡하는대로’ 권율 여행에서도 드라마를 본방사수 한다.

2월7일 방송될 MBC ‘톡하는대로’에서 권율은 윤계상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율과 윤계상은 실시간 댓글을 따라 춘천으로 향했고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권율이 출연중인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을 본방사수 했다.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던 권율은 자신이 나오는 부분을 꼼꼼히 모니터하면서도 이목을 끌었던 “썸 타자”는 고백 장면에서는 “너무 오그라든다. 나 너무 느끼하냐”고 질문해 윤계상을 폭소케 했다.

더욱이 권율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훈남 한의원장 윤필주 역으로 열연했던 윤계상을 보고 느끼한 연기를 많이 배웠다며 장난치면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윤계상에게 보여주며 깨알 자랑을 했다. 이에 윤계상은 엄지를 치켜세워 둘의 절친한 우정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편 두 남자의 여행기는 7일 오후 11시15분 ‘톡하는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치인트’ 지윤호, 미운 정 들어버린 밉상 캐릭터
▶ [포토] 김새론 '중학교 졸업합니다'
▶ ‘헌집새집’ 지숙 “레인보우 활동 당시 엄마 돌아가셔” 뭉클
▶ [포토] 포미닛 허가윤 '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
▶ ‘2016 테이스티 로드’ 김민정-유라, 먹방 여신들 첫 출격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