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혜정 “아들 때문에 16kg 체중감량”
[연예팀] ‘해피투게더’ 이혜정이 첫 번째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2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이혜정, 송은이, 김숙, 거미, 공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다이어트를 딱 두 번 해봤다. 처음 다이어트는 아들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아들이 유치원에서 ‘엄마 곰은 뚱뚱해, 아빠 곰은 날씬해’라며 노래를 부르고 다니더라. 아이 교육에까지 영향이 미칠까봐 수영을 시작했다”며 “16kg를 감량해 아들 입학식 때는 꽤 괜찮은 엄마였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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