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거미 어머니 “제가 거미 노래하면 트로트 돼”
[연예팀] ‘해피투게더’ 거미 어머니가 노래 실력을 뽐냈다.

2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이혜정, 송은이, 김숙, 거미, 공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과 송은이는 거미의 사연을 소개하며 거미 어머니와 전화 연결했다. 박명수는 “거미 노래 한 소절 가능하냐”고 물었고, 거미 어머니는 “제가 부르면 트로트가 된다”면서 거미의 ‘미안해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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