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G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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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이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화두에 오른 가운데, GSL의 어마어마한 상금이 화제다.

GSL은 총상금 2억 4,200만 원을 걸고 스타크래프트2를 종목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이다. 최근 CJ 신희범은 시즌1 승자조 8강 1경기에서 상대선수를 3-1로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희범은 당시 “GSL이랑 프로리그에서 너무 못해서 오늘까지 지면 정말 힘들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진짜 열심히 연습했는데 이겨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개인리그 최고기록을 달성한 것에 대해서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한발짝씩 나아가는 게 너무 좋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우승자가 가려지는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4월 중 치러질 예정이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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