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국민의당 진통 끝에 결국..."사무총장에 안 측근 박선숙"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임명 소식이 정치권에 화제다.국민의당이 5일 진통 끝에 사무총장으로 안철수 대표의 최측근인 박선숙 전 의원을 임명했다.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와 협의한 결과 박 전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결정했다고 최원식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번 사무총장 임명의 경우 조직·재정·인사뿐만 아니라 향후 총선 공천 작업에 깊이 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현역 의원 그룹에서는 `안철수 사당화` 우려를 들어 박 전 의원에 대한 거부 기류가 적지 않았으나 결국 안 대표측 의견이 관철되면서 안 대표의 당 장악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실무근" 반박하더니? "법정구속 10개월"ㆍ임우재 이혼소송 `확 달라진 두 사람`...누구 말이 맞을까?ㆍ서울 용산역 주변 개발 `활기`…대형 개발만 8곳ㆍ석현준 “역시 석라탄”...마치 영화처럼 “포르투 데뷔골 선물”ㆍ설 귀성길 오늘 3시부터 혼잡 예상, 안 막히는 시간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