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권소현, 모델 포즈 3종 세트? "걸크러쉬 제대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현아 권소현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권소현이 하이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권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 세 장을 연달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권소현은 올블랙 의상을 맞춰입고 ‘센 언니’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독특한 모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민소매 의상으로 드러난 탄탄한 몸매로 제대로 된 ‘걸크러쉬’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속한 그룹 포미닛은 최근 새 미니앨범 ‘액트세븐(Act. 7)’을 발매했으며, 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싫어(HATE)’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포미닛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