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리멤버' 현장서 '검사외전' 예매 중? "법조계 전문 배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성웅

‘리멤버’ 촬영 현장 속 배우 박성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방송된 “다들 검사외전 예매 잘하고 있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안마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성웅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박동호 변호사 역을 맡아 주인공 유승호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성웅은 또 최근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에서는 양민우 검사 역을 맡았다. 이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동호 형님, 법 전문 배우 등극하시나요”라는 내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이 출연 중인 ‘리멤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