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옹X윤현상, 16日 `뭔가 될 것 같은 날` 공개…`남남케미`를 기대해 (사진=로엔트리)[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과 가수 겸 배우 슬옹이 만났다.4일 자정(5일 0시) 윤현상과 슬옹은 공식 SNS를 통해 "슬옹X윤현상 `뭔가 될 것 같은 날`, 2016. 02. 16. 12PM Release"라는 글을 공개했다.윤현상과 슬옹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보내는 두 남자의 두 가지 매력을 담은 달콤한 러브송으로, 대한민국 대표 꿀 보이스 윤현상과 슬옹의 이색 조합만으로도 벌써부터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감케 한다.윤현상과 슬옹은 그 동안 아이유, 에이핑크 윤보미, AOA 지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어 두 사람이 보여줄 `남남 케미` 역시 큰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특히 윤현상은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잊는다는 게`, ‘밥 한 끼 해요’ 등으로 자신만의 감성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색다른 남남 콜라보를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한편 윤현상, 슬옹이 함께한 달콤한 러브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실무근" 반박하더니? "법정구속 10개월"ㆍ임우재 이혼소송 `확 달라진 두 사람`...누구 말이 맞을까?ㆍ서울 용산역 주변 개발 `활기`…대형 개발만 8곳ㆍ석현준 “역시 석라탄”...마치 영화처럼 “포르투 데뷔골 선물”ㆍ거세지는 글로벌 환율전쟁…한국은행의 선택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